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인민군/열악한 현실/빈곤함 (문단 편집) == 물자 부족 == > 1983년, 남한의 국방비가 44억 달러로 19억 달러의 북한 국방비를 훨씬 앞섰다.(중략) 1999년 기준으로 남한은 북한 대비 '''203~331%의 전쟁수행 능력 우위를 보이고 있다'''. > ---- > 영국 IISS(국제전략문제연구소)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17739.html|#]] 1980년대~1990년대 대한민국 국군이 이미 조선인민군의 전투력을 상회할 수준이면 그보다 훨씬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무기체계도 첨단화된 2020년대는 말할 것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99년도와 2020년대를 비교하면, 육군은 자주포 1200+문, 장갑차 700+개, 전차 700+대, 전투헬기 130+대를 추가 도입했고, 해군은 방공구축함 10+대에 3천톤급 호위함 14+대를 추가했으며, 공군은 F15K 60대와 F35A 40대를 추가했다. 심지어 이는 순수히 전투력에 관한 것이며 각종 보급체계 및 지원전력, 생활시설 등은 아예 계산에조차 넣지 않은 것이다! 당연하지만, 같은 사단이어도 기계화사단이 보병사단에 비해 소모하는 물자 및 유지비용은 거의 5배 이상 차이나며, 같은 함대여도 고속정 및 초계함들의 함대보다 7전단 같은 대형 구축함들의 기동함대가 소모하는 유류비&무기의 가격은 수십배 단위로 차이난다.] 물론 북한이라고 가만히 있을 리가 전혀 없었고, 당연히 신형 무기들을 내놓고 있긴 하지만 고난의 행군으로 인한 경제 붕괴 여파+대북제재로 인해 제대로 된 전력 증강과 운용이 불가능해 2020년대인 현재도 만성적인 물자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애초 식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군대를 유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전반적인 무기체계와 장비들이 노후화되고 보급품도 크게 부족해지는 사태도 맞이하게 되었다. > '''저렇게 남조선하고 똑같이 (군사훈련) 하면 우리만 녹아난다'''. > ---- > 2022년 가을 대북소식통이 밝힌 '''실제 조선인민군 내부 여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24245?sid=100|#]] 90년대 이후 경제난을 겪자 군대에도 지원과 배급이 줄어들지만 훈련 강도는 여전히 높아, 빈약한 영양 상태에서 사기 저하로 신음이 나온다고 한다. 게다가 경제난으로 그 훈련이란 것들 중에서 대규모 전술 훈련은 꿈도 못 꾼다는 점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북한이 [[키 리졸브]]나 [[독수리 훈련]]과 같은 한미연합훈련에 과민반응하는 이유 중 하나다. 특히 이런 대규모 훈련에 사기진작 겸 대외적인 대응을 위해 북한 내부에서도 비슷한 규모의 훈련을 해야 하는데, 이러한 훈련을 수행할 물자가 없기 때문이다. '''그 이전에 군대에서 인민군 병사들이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영양실조에 걸린 경우도 있을테니 아마도 훈련을 수행할 체력 자체가 없을 듯하다.''' 이는 2010년의 [[연평도 포격전]], [[천안함 피격사건]] 등으로 북한군의 경계령이 강화하고 [[김정일]] 이후 [[선군정치]]가 강화한 이후엔 더욱 심해졌다[* 여기에 2022년인 현재는 [[코로나 19]] 창궐 이후 국경도 봉쇄한 처지다보니 밀수도 중단되었다. 그러니 그때보다 더 악화되었을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